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자키 나사 (문단 편집) == 기타 == * [[하타 켄지로|작가]]의 [[하야테처럼!|전작]]에서 나오는 [[아야사키 하야테|주인공]]과 상당히 닮았다. [[아야사키 하야테|전작의 주인공]]처럼 청소 프로. 기계를 잘 다루는 부분은 [[아드 아스트라 페르 아스페라|바로 직전작]] 주인공과 같다. * 명문 고교 수석 합격자답게 지식은 많지만, 융통성이 전혀 없다. 작중에서도 작가의 내레이션으로 '공부는 잘하는 애입니다. 공부는...' 식의 말이 나오는 등 유감스러운 천재 캐릭터로 묘사되고 있다. 번외편의 공식 설정에 따르면 성실하고 이성적이고 두뇌 명석한 [[바카야로|바보 자식]]. 그래서인지, 츠카사가 완전히 몰입해서 본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감상에 대해서는 '정보의 인풋에 대한 시간 효율이 좋잖아'라는 [[이과#s-9.2|로망이라곤 1도 없는 이과 드립]]을 날리며 츠카사와 카나메를 벙찌게 만들 정도.[* 참고로 담당성우 에노키 쥰야는 [[스파이더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스파이더맨]]의 일본판 더빙 성우이다.] * 츠카사가 오기 전까지 건강을 위해 성인 남자의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전골을 매 끼니 만들어 먹어왔는데 자신이 짠 하나의 레시피만 쓰기 때문에 맛은 매번 무조건 똑같다. 츠카사는 이에 그건 요리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깠다. ~~그러고 그 전골이 안 물리면 그건 미각이 마비된 수준이다~~ * 18세에 중졸이지만 벌어서 저축해놓은 재산은 꽤 있다. 현금으로 5백만 엔 정도.[* 한국 돈으로 약 5000만원.] 사고 이후 독립해 혼자 살면서 [[미니멀 라이프|미니멀리스트]]가 된 덕에 필요한 물건 이외에는 일절 사지 않고 일 외엔 딱히 취미도 없었기 때문. 그 탓에 부부생활에 필요한 물건들 시세에 대해서는 문외한. 다이아 반지가 얼마나 비싼지도 모르고 있었다.[* 비싼 건 알고는 있지만 전재산 5백만 엔 뿐인데도 조금 무리하면 어떻게든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츠카사가 서방의 다이아의 무지를 깨우치게 간 가게가 '''[[해리 윈스턴|허니 윈스턴]]'''이다.(국내진출하지 않아 인지도가 없지만 일본에서는 인기가 있다. 요약하면 티파니앤코급 명품가게) 거기서 결혼용 다이아반지가 5백만엔인걸 보고 0이 2개 더 붙었다고 경악해가지고 500만엔 짜리가 한쌍에 파냐고 물어본건 덤 --한짝이다...-- 여직원의 말빨에 넘어가 구매할 뻔했으나 츠카사의 제지로 무산된다. 오카치마치에서 3십만 6십 만엔 짜리 보고 상대적 낮은 가격에 마음에 든다고 하다가 츠카사의 6십 만엔도 싼게 아니라고 해서 무산 결국 한쌍에 3만엔 짜리 반지로 구매한다. 츠카사는 왼손 약지게 낀 반지를 보면서 나사가 허니 윈스턴에서 주늑든 것과 자신의 서방이 얼마나 상냥한 사람이고 자신을 생각해준다는 사실을 언제까지고 기억한다고 한다.] 그 밖에 집에 TV도 없고 딱히 필요성도 못 느끼고 있었고 영화 마니아인 츠카사에게 [[문화충격|컬처 쇼크]]를 심하게 받았을 정도.[* 아내가 심취하는 오덕 컨텐츠도 마찬가지. 심지어 일본 국민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도 그동안 전혀 몰랐다. 어이없어하는 아내와 아야의 표정은 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기념 에피소드인 원작 106화에서 처음으로 파판 7 원작을 PS1으로 하게된다. 그러면서 [[에어리스 게인즈버러|"분명 이 아인... 도중에 죽었었지"]]하고 강한 장비와 마테리얼을 빼내버리는 [[성능충]]스럽게 게임하다가 아내와 아야에게 쌍으로 지적당했다.] 다만, 사촌동생 긴가가 주워온 길냥이 토스트를 보고나서 즉시 동물병원으로 직행해 필요한 조치를 다 하는 걸로 봐선 언제 키운 경험이 있는진 모르지만 전직 냥집사로 보인다. * 능력에 관련해서는 전작의 [[아야사키 하야테]]처럼 '''본인만 자각 못 하는 만능 천재'''.[* 정확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이 뭔지는 알고 있는데 자신의 그 실력이 별 거 아니라는 것처럼 말하는 경향이 있다.] 일단 공부 관련해서는 중 3때 이미 전국 1등을 찍어서 국립 명문고[* 편차치 70(상위 2%)이 넘어가는 국립 명문이라고 선생님이 언급했다. 사립이 아닌 국립이란 점을 고려하면 더 엄청난 수치다. 참고로 사립 진학은 돈 아깝다고 포기했다(...)]에 원서를 넣을 수 있을 정도이고[* 실연당한(...) 아야의 회상에 의하면 만 10세 때 이미 미적분에 시그마까지 들어간 복잡한 수식을 풀고 있었다. 문제로 봐서는 양자역학인 듯.] 처음 봤다는 수 십 년 된 고장 난 [[PC-8801]]을 보자마자 수리하고 구동시킨 다음 베이직언어로 30분 만에 간단한 슈팅 게임도 만들어낼 정도의 컴퓨터 실력을 갖추고 있다.(다만 제목과 설정이...) 망해가는 아리스가와 家의 목욕탕의 경영 전략을 개선하여 흑자로 돌아서게 했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경영 및 경제학에도 범상치 않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이 과정에서 단순히 경영만 개선한 것이 아니라 고장난 룸바[* 로봇청소기의 대명사인 미국 아이로봇사의 제품.]를 개조해 목욕탕 전용의 초고성능 바닥 청소 로봇을 만든다거나 전자동 세탁기를 손수 제작했다거나, 난로의 배관을 최신식으로 개선해서 열효율을 높였다고 하는 것을 보면 공돌이로서의 스킬도 초고렙 수준으로 추정된다.[* 카나메 曰, [[토니 스타크|토니 스○크]]의 환생이 아닐까 한다고(...).] 말 그대로 학력만 중졸이지 만능 천재 그 자체. 거기다 생활 밀착형 천재라 이제는 갈수록 [[도라에몽(도라에몽)|도라에몽]]급이 되고 있다. 덥다고 가전매장에서 [[에어컨]]을 직접 사 들고 와서 자재를 사온뒤 설치까지 하고 아야가 이유없이 만들고 싶다했던 연못도 하루만에 만들어준다. 매번 놀라움을 넘어 신기해하는 주변인들은 덤. 말빨이나 사람 가르치는 재주도 있어서 자신과 츠카사와의 결혼을 반대하던 치토세를 수려한 말빨로 설득시킬 뻔하고 야나기 선생의 부탁으로 프로그래밍 강사로 초빙되어 자기와 1~2살 밖에 차이 안나는 여고생 앞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며, 심지어 그 와중에 학생들의 성적을 토대로 어느 정도 수업을 이해하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기도 한다.[* 심지어 이 시스템,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 한정이 아니라 다른 과목의 데이터를 넣어도 작동한다! 쉽게 말해 고작 18살짜리가 [[딥러닝]]을 사용하고 있다는 소리. 사실 딥러닝을 다루는 고교생은 은 과학고/영재교 들어가면 1명쯤은 보인다. 다만 이쪽은 중졸이라 놀라운 것. 그리고 이걸 보고 교장이 저런 천재의 힘이 있다면 우리 학교는 일본 최고의 여고가 될 수 있을 거라면서 그 자리에서 특임교사 제도를 즉석으로 만들어 채용해버린다.] --그냥 한국에서 학원강사하면 거하게 돈 좀 만질 것 같은 스펙이다--[* 나사 정도의 능력이면 학원강사 말고도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에서도 탐낼만한 인재이며, 애초에 망해가는 목욕탕 사업을 다시 흑자로 돌린 것을 봤을 때 자기가 직접 사업을 해도 자수성가 할 수 있는 능력자다.] * [[에노키 준야|성우]]의 목소리 톤이 좀 호불호를 타긴 한다. 나사는 매우 동안스러워서 12살로 봐도 무방한 소년같은 얼굴인데 성우는 이에 맞지 않는 상당히 어른스러운 목소리이기 때문이다. 다만 나사는 만 18세, 고등학교 3학년의 나이로 곧 성인을 앞둔 나이이긴 하다. * 본가가 [[나라현]]에 위치해있지만 고향은 나라가 아니며 부모님의 고향도 나라가 아니라고 한다. 도쿄에서 태어나서 도쿄에서 쭉 자란 게 맞긴 하나, 나사가 독립하게 됐을 때 [[고고학자]]인 아버지가 나라로 가서 발굴을 하고 싶다고 하며 그대로 이사를 가버렸다고 한다. 나사의 어머니도 본고장의 사슴이 보고 싶다며 적극 찬성했다고. * 백스테이지에서 밝힌 바로는, 기본적으로 주인공은 나사, 히로인이 츠카사이지만 이름과 캐릭터는 전부 츠카사가 먼저 정해지고 그에 맞춰 나사가 정해졌다고 한다. 여러 후보 중에서 "나사"라는 이름이 그럴 듯하게 들려서 "별하늘이라고 쓰고 나사라고 읽는다"는 이름이 정해졌다. 그런데 생각하고 보니 [[산젠인 나기|전작 히로인]]의 이름이랑 한 글자 차이여서 그럴 듯하게 들리는구나를 깨닫게 되었다고. *시험을 좋아해서 --뭐?-- 굳이 대학에 갈 마음이 없음에도 --아내랑 놀 시간이 줄어든다고....-- 굳이 모의고사를 보기도 하고 입학 시험은 보고 싶단 마음도 있다고 한다.--무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